[연변안테나] 연길市长 직접 소비나서/연변병원분원 룡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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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지도간부들 앞장서 소비신심제고에 솔수수범
21일,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은 도급맡은 사회구역인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 조사연구를 펼치고나서 사비를 털어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함께 식사를 하고 앞장서 소비하면서 음식업종의 회생을 위해 신심을 북돋우어 주었다.
원휘사회구역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있는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 채규룡
채규룡은 원휘사회구역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정황을 살펴보고 현재 방역사업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채규룡은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한 두달동안 모두 밤낮이 따로없이 간고하면서도 세밀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해 관할구역 주민들의 건강안전을 보호해주었다”고 긍정했다. 그러면서 시당위, 시정부를 대표하여 줄곧 방역일선에서 분투해 온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에게 문안과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원휘사회구역이 방역사업에서 이룩한 단계적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예방통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경외 수입병례가 방역사업의 성공여부를 방지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므로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경외 귀환인원에 대한 등록과 추적사업을 강화하여 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복구발전에서 두가지 승리를 거두기를 희망했다.
조사연구가 끝난 후 채규룡은 사비를 털어 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함께 부근의 평산보쌈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민들을 인도하여 소비 신심을 회복하고 료식업계 정상영업회복을 위한 실제행동을 보여주었다.
채규룡은 “현재 전 시에서 이미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를 전면 회복하고 여러 업종들이 점차 정상적인 궤도에 돌아서고 있다. 음식점 업주들이 신심을 굳게 가지고 식품재료의 신선함을 보장하는 동시에 엄격히 관련부문의 요구에 따라 소독, 방호사업을 참답게 하고 포만된 정신면모와 예전보다 더 맛있는 료리로 연길의 경제가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휘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채규룡 시장
평산보쌈집 사장 김태원은“음식점은 3월 18일부터 영업을 다시 재개했고 엄격한 해당부문의 요구에 따라 관리를 진행하고있다. 비록 영업액은 평소보다 줄었지만 정부가 빠른 속도로 경제발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들을 많이 내놓아 현재 가게의 영업액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료식업자로서 전 시 인민들과 함께 난관을 극복할 결심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반드시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김태원은 신심 가득히 말했다.
엄격한 소독관리작업과 위생정황을 조사하고 있는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정부 당조성원인 김창률
같은 날,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정부 당조성원인 김창률도 백리성 음식구역에서 가족들과 함께 앞장서 소비하며 실제행동으로 음식기업의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재개를 응원하고 시민소비신심을 북돋아주며 료식업종이 하루속히 전면적으로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기를 희망했다.
김창률은 식사에 앞서 백리성 음식점에서 종업원들의 영업회복 상황을 자세히 파악했다. 김창률은 “료식기업은 종업원 건강관리를 참답게 해야 하며 엄격한 관련 부문의 요구에 따라 소독보호사업을 잘 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음식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창률은 가족들과 함께 한 음식점을 선택해 체온측정, 건강코드 스캔, 손 소독 등 일련의 검사측정과 방호조치를 마치고 음식을 주문했다.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장면
알아본데 따르면 일전 연길시는 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 난관공략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기업이 다시 작업과 생산을 회복하고 공동으로 난관을 극복하는데 조력하며 시민들의 소비신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일련의 소비자극 정책조치들을 출범시켰다. 아울러 ‘즐거운 주말 소비의 날’활동을 적극적으로 창도하고 기관간부들이 앞장서 소비에 나섬으로서 음식기업이 전염병의 난관을 함께 극복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제공: 연길시선전부
연변대학부속병원 룡정 분원 설립된다
3월 23일 룡정시인민정부와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에서는 연변호텔에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쌍방은 합작하여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룡정분원을 건설, 관리하게 된다. 이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이 현시와 합작하여 설립한 첫 분원이며 총 투자가 35억원에 달하는 룡정강양산업대상이 전면 가동되였음을 표징한다.
연변병원 룡정분원 위치는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 신성우 지주(之洲) 서쪽에 있으며 이 대상은 올 4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년말에 주체봉쇄를 마무리하게 된다. 2021년 상반년에 장식을 마치고 하반년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대상에서 룡정시중의병원이 신축되며 건설후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룡정분원 간판을 추가하여 2급 갑등 병원표준에 따라 운영된다.
해당 대상의 성공적인 체결은 룡정의료사업 및 강양산업발전 진척중 큰 대사이며 좋은 일로써 룡정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이고도 심원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근년래 룡정에서는 록색전환을 산업발전의 주선으로 삼고 의약건강, 식품가공 및 민속관광 3대 기둥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 토대우에 룡정에서는 의약건강과 민속관광산업을 융합시키고 정책인도와 시장수요를 파악하여 강양산업의 새 길을 탐색하고 총 투자가 35억원에 달하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룡정분원, 연변관광집산중심, 온천료양중심, 재활의료중심, 락양학원 등을 포함한 성수룡산 온천강양마을 대상을 기획하고 대건강시범산업원 구축에 힘을 넣었다.
체결식에서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당위서기 겸 원장 김철호는 룡정시정부와 합작하여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룡정분원을 건설하는 것은 건강중국의 시대발전 흐름에 순응하고 국가 의료개혁정책에 부합되며 구역위생자원분배의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에서는 이미 정한 청사진에 따라 성급구역 의료중심의 인솔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인재, 기술, 설비, 과학연구, 교수 등 량질의료자원을 공유하며 봉사 복사범위를 넓혀 인민군중을 위해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의료봉사를 제공함으로써 룡정분원을 일류의 현대화병원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룡정시당위부서기이며 시장인 권대걸 역시 쌍방합작에 대해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합작을 통해 룡정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의 전문기술우세에 의탁하여 의료봉사 시스템을 부단히 최적화하며 의료보장수준을 제고하는 한편 양로, 양생, 마음 수양 “3양”을 일체화한 강양산업의 발전을 탐구하고 구역특색산업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룡정에서는 적극적인 태도와 실용적인 조치, 착실한 작풍으로 의무와 책임을 리행하여 쌍방합작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체결식에서 룡정에서는 남정 등 4명 전문가를 강양산업발전고문으로 초청했다. 남정교수는 국가명로중의이며 현재 국가조의문헌정리 및 적절기술 보급항목 수석 전문가를 담임하고 있으며 국가신약평가심사위원회위원, 국가명로중의약 전문가 전승사업실 건설항목 전문가, 세계중의당요병전문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무원 정부 특수보조금을 향수하고 있다. 비록 70세가 넘었지만 우리 성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대항기간 전 성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역”의 중의약의료구조전문팀 고문, 중의중증병례의료구조팀 팀장을 맡았다. 이번에 룡정강양산업발전고문을 담임함으로써 룡정강양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자료제공: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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